2년 8개월 사용한 맥북을 수리 맡겼습니다.
충격이 없는데 디스플레이에 점이 생겼고, 배터리는 수리 경고가 떴으며, 키보드는 간헐적으로 입력이 안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맡겼을 때는 입고하고 4일만에 출고 되었지만 키보드가 불량이었어요.
다시 입고 시켰는데 부품이 지연되었고 그 사이에 기사님이 정밀 점검을 진행해보셨는데 메인보드 커널패닉이 나와서 메인보드 까지 교체받게 되었습니다.
근데 메인보드도 부품이 없고 연휴까지 끼어서 처음 입고되고 나서 24일만에 수리 완료해서 받았습니다.
애플 케어 가입 안했으면 부품가격만 151만4천원이랍니다. 거기에 공임까지 추가 되었겠죠 ㅎㄷㄷ
여러분... 맥북 사실때는 꼭 애플케어 사세요.
1년 써보고 사야지 하다가 1년 지나서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냥 맥북 주문할 때 애플케어는 같이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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