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끈적이는 것도 싫고 더운 것도 싫지만... 더 싫은건 차 안이 엄청나게 더워진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레이는 창문도 크기 때문에 실내가 더욱 뜨거워집니다.
열차단 썬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트의 뜨거움은 정말 데일것 같죠.
지난 2년 동안은 3D 통풍 쿨시트를 사용했었습니다.
이런 제품이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다는 확실히 여름에 시원했습니다.
차량 시트의 뜨거움이 살에 바로 느껴지지 않으니 여름에는 분명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 어디 그런가요....
뜨거움은 덜 느껴지지만 시원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통풍시트가 있더군요!!!!!!!!!!!
제가 알아봤던 제품은 "본폼 쿨링시트"입니다.
42,000원 정도였고 사진에서 처럼 바닥과 등에서 모두 바람이 나오는 타입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제품들 중에 본폼 쿨링시트를 골랐던 이유는 첫번째로 전원부분이 덜렁거리지 않는 다는 점과 1,2단 조정이 된다는 점이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알아봤을때도 들어봤던 회사이름이기에 괜찮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오지는 않고 생산 일정 때문에 1주 정도 있다가 제품을 수령하였습니다.
빅터몰이라는 곳에서 주문했었는데 고객 응대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배송도 물건 나오자 마자 바로 해줘서 생각보다는 빨리 받았습니다.
제품을 받고는 바로 레이에 장착해보았습니다.
디자인은 블랙의 바탕이고 로고도 눈에 크게 띄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고르는데 기준이 되었던 전원부분도 않았을때 그렇게 크게 걸리적 거리지는 않습니다.
레이의 좌석에서 모자라거나 남는 부분없이 딱 맞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거잭 부분이 3구가 들어가다 보니 아무래도 좀 선들이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밑으로 넣어서 뒤로 올리면 좀 더 깔끔하게는 나올것 같긴한데...
사실 귀찮아요...ㅎㅎㅎㅎ
저렇게 두어도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서 그냥 저 상태로 설치했습니다 ^^;;
전에 사용자 리뷰를 봤을때 가진 많이 나온 이야기가 세가지였습니다.
1. 소음이 있음
2. 시트의 높아짐
3. 승차감이 나빠짐
설치하고 나서 소감을 적자면...
1. 소음 - 에어컨을 최대 혹은 최대에서 한두단계 낮은 정도로 틀었을 때와 비슷한 소음이 납니다.
2. 시트의 높아짐 - 레이는 차가 높고 앞유리도 커서 좀 높아진게 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3. 승차감이 나빠짐 - 쿨링시트 자체가 폭신한 편은 아니라서 좀 딱딱해진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좀 미끄러집니다.
소음은 좀 났지만 대화하기 어렵거나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었고
시트가 높아진 것도 레이 자체가 높아서 전혀 문제될꺼가 아니었습니다.
승차감 또한 레이 자체가 소프트하진 않기 때문에 승차감도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 만큼 확실하게 시원합니다.
애매하게 시원한 것도 아니고 분명히 확실하게 시원합니다..ㅎㅎ
민감하지 않은 레이 운전자라면 전 분명 좋은 선택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승차감이나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원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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